브리즈번볼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리즈번 여행 상반기 필자가 일하는 레스토랑은 연말 3주간 문을 닫는다. 호주의 서비스업에서는 조금은 흔한 일이며, 모두가 이맘때 즈음 여행을 계획한다. 모나씨의 친구 중 한 명이 브리즈번으로 이사를 갔고, 우리는 그들을 보러 조금은 긴 브리즈번 여행을 가기로 했다. 아주 날씨가 맑은 느낌의 브리즈번의 첫 느낌은 좋았다. 가자마자 케미스트리에서 선크림들을 좀 사고, Iconic coffee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와우 너무 불친절해서 놀람 그리고 두 번 다시 안감 :) 필자는 여행을 좀 오래간다 싶으면 박물관이나 전시회를 가는 편인데, 분위기도 좋고 볼 만한 것도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는 모나씨랑 Roti place에서 밥을 먹었다. 맛은 평범하고 기억에 남는 맛도 아니라서, 추천은 안하지만 디저트류인 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