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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판나코타/Panna cotta - 이탈리아/Italia

 

 

판나코타에 내려오는 전설은 20세기 초 헝가리출신 여성이 피에몬테지역에서 만들었다고 알려졌는데, 어떠한 계기로 왜 만들었는지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2002년도 피에몬테지역 주 전통음식으로 지정된 것으로 보아서 이 지역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판나코타는 쉽게 말하면 우유느낌의 푸딩인데 기호에 따라서 과일,카라멜,초콜릿과 같이 곁들여 먹기도 한다. 

판나코타의 어원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자면, 판나(panna)는 이탈리아어로 '크림(cream)'을, '코타(cotta)'는 '익힌(cooked)'을 뜻한다. 즉, 판나코타는 '익힌 크림(cooked cream)'이라는 의미이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하지만 크림자체를 가열해서는 판나코타가 굳지 않기 때문에 셋팅에이전트를 필요로 하는데, 현대에 와서야 젤라틴을 사용하지만 아주 초창기에 젤라틴이 보편화되기 전에는 생선뼈와 껍질을 녹여서 만든 생선글루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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